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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피부암, 시력저하가 치료되고 건강합니다"

| Manmin News No. | 2018-10-21

일리나 슈라코브 권사 (79세, 미국 뉴욕인터내셔널만민교회)

2006년 어느 날 저녁, TV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뉴욕 공중파 채널17번에서 방송되는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였는데, 말씀이 너무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20년 넘게 교회에 다녔지만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영적으로 깊이 있는 말씀이었지요.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던지 매일 퇴근하고 1시간씩 이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것이 제 삶의 낙이 되었습니다. 그 뒤 만민의 지교회를 찾기 위해 알아보던 중, 비탈리 피쉬버그 박사님으로부터 뉴욕인터내셔널만민교회를 소개받아 2008년 10월부터 출석하게 되었지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영적인 믿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권능의 역사들을 대하며 하나님께서 만민과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GCN방송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를 드리며, 매일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되니 행복했지요. 감사하게도 2009년부터는 당회장님의 설교를 러시아어로 번역, 편집, 감수하는 일을 하면서 더욱 은혜가 넘쳤고, 신앙 성장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지옥』 책자를 통해 지옥의 참상을 깨달아 사망의 길에서 돌이켜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치며 혈기, 판단, 정죄 등을 회개하는 큰 은혜가 임하면서 더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도 많이 읽게 되었지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며 빛 가운데 행할수록 주님께서는 저의 질병과 연약함까지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잔병치레가 많은 데다 예순 살 때부터는 피부암으로 고통 받아 치료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뉴욕인터내셔널만민교회에 다니며 예배 때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으면서 피부암이 치료되었고, 20년 동안 착용하던 안경도 벗게 되었습니다. 안경을 쓰지 않아도 휴대폰을 보고 성경도 읽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할렐루야!

지금은 79세의 나이에도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매우 건강하여 올해 10월 초, 만민중앙교회 창립 36주년 때는 한국을 방문하여 장시간 걸어야 하는 시내투어도 거뜬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방문이었는데, 해가 갈수록 성도님들이 더욱 사랑으로 충만하고 모든 면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깊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당회장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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