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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만나 난청을 치료받고 참된 종의 길을 깨우쳤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09-17

낸시블리자드
낸시 샾 블리자드 목사 (69세, 미국 천국의 소망 교회 담임)

2년 전, TV에서 기독교 채널을 찾아 돌리다가 GCN 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전파되는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는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의롭게 살아야 함과 죄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지요.
그래서 목회자로서 의로움과 죄에 대해 담대히 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우쳤고,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천국』을 읽은 뒤에는 주를 위해 더욱더 헌신하는 참된 종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다졌습니다.
저는 메니에르 병으로 인한 난청이라 누군가와 대화할 때 잘 안 들렸습니다. 항상 상대방에게 더 크게 말해 달라고 부탁해야 했고, 전화기로 통화할 때에는 스피커 상태로 놓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8월 24일 캘리포니아만민선교센터에서 열린 '성령충만기도회' 때 강사 이희선 목사님이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신 뒤 갑자기 양쪽 귀에서 소리가 크게 들리더니 치료된 것입니다. 이제는 대화할 때 소리가 잘 들리고 더 이상 스피커폰으로 통화하지 않아도 됩니다. 할렐루야!
만일 제가 양쪽 귀에 보청기를 하고 사역했다면 성도들에게 믿음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치료해 주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참된 신앙생활에 대해 전하는 주의 종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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