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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로 죽음 직전에 있던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 Manmin News No. | 2017-07-30

밤파셀라오메르성도
밤파 셀라 오메르 성도 66세, 민주콩고 킨샤사만민교회

저는 에이즈로 얼마 살지 못한다는 병원 진단을 받고 절망과 슬픔에 빠졌습니다. 이모는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을 전해 주셨고, 저는 책을 읽으면서 실낱같은 희망이 생겼지요.

2014년 10월, 킨샤사만민교회에 출석하면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당회장님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 나도 치료받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약을 끊고 각종 예배 및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였더니 몸에 힘이 주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저는 온전히 치료받고자 GCN 녹화방송을 통해 '2015 만민 하계수련회'에 동참해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순간, 성령의 불이 임해 몸 전체가 아주 뜨거워졌지요.

그 뒤 다리의 심한 통증이 사라지고 천근만근이던 몸이 가벼워졌으며, 어지러움도 없어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제 몸은 눈에 띄게 호전되어 반점과 상처가 싹 사라지고 예전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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