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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장님의 환자기도로 가슴의 혹이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 Manmin News No. | 2017-06-25



박인숙 권사 (55세, 2대대 21교구)


2016년 여름, 외출했다 돌아오면 몸이 지쳐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었습니다. 잠시 누워 기운을 회복한 뒤에야 다시 움직이곤 하였지요. 이후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가슴에 혹이 있는데 큰 편이니까 3개월 뒤 초음파를 다시 찍어보자."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수많은 성도가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는 것을 보아왔기에 저는 믿음으로 치료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님께 기도받은 뒤로는 피곤한 증세가 사라졌지요.

그런데 12월경 다시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를 해 보니, "혹이 자라지는 않았지만 무시할 수 있는 크기는 아니니 3개월 후에 다시 보고 조직검사를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궁구하며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변화되고자 노력하였지요. 뿐만 아니라 온 집에 충성하고자 분야분야를 돌아보며 마음을 쏟아 응답의 그릇을 준비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이윽고 2017년 3월 20일,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여전히 혹이 있었습니다. 혹이 커진 것은 아니지만 조직검사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검사 날짜를 잡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지요.

저는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신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예배 때마다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닷새가 지난 3월 25일, 조직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 대기실에 앉아 진료를 기다리던 중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GCN방송에 접속하여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나자 마음이 이내 평안해졌지요. 제 차례가 되어 진료실에 들어가자, 의사는 며칠 전 촬영한 초음파 사진이 띄워진 화면을 보며 "여기 혹이 있네요." 하고 혹의 위치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조직 검사를 위해 마취주사를 맞고 잠시 침대에 누워있던 제게 의사와 간호사의 당황하는 목소리가 들렸지요.
"여기 혹이 어디 갔지?"
"어! 진짜 어디로 갔지요?"
다시 초음파 검사로 확인하는데 혹이 보이지 않은 것입니다. 화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던 의사는 "혹이 정말 없어졌네요!"라고 제게 말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으로 혹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후 '순간에 혹을 사라지게 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죄성들도 성령의 불로 순간에 태워주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도하니 성결의 소망으로 더욱 충만해졌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초음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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