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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퇴행성관절염을 치료받고 무안단물로 쌍꺼풀도 생겼어요"

| Manmin News No. | 2017-03-05



박영자 집사 (52세, 중국 1교구)


저는 중국에 있을 때 한국 만민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어머니와 언니의 전도를 통해 2011년 인터넷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중국에서는 무안단물을 구하기 힘든데, 저는 컵에 조금 남아있는 무안단물을 눈에 바른 뒤 순식간에 쌍꺼풀이 생기는 놀라운 체험을 하였지요. 정말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그런데 2012년 3월, 하혈이 계속되어 병원을 찾으니 자궁암 말기였습니다. 의사는 수술로 자궁을 드러내야 한다고 하였지요.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저를 위해 금식기도를 드린 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요청하여 저는 중국에서 GCN방송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한 기도를 받고 자궁암이 치료되었습니다.

2013년 9월부터는 한국에 와서 만민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20년 가까이 고생했던 퇴행성관절염도 치료받았지요. 무안단물로 쌍꺼풀이 생긴 체험을 통해 믿음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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