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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으로 걷기 어려웠는데 단번에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6-10-11



| 2017 WCDN 러시아 콘퍼런스 총무 | 옐레나 리트비나

저는 무릎관절염으로 한국에 오기 한 달 전부터 치료를 위해 제 월급의 반을 소비했습니다. 그러나 상태가 더 악화되어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었던 한국 만민중앙교회 방문이었기에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몸 상태로 봐서는 도저히 올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저는 약을 잔뜩 갖고 한국에 겨우 올 수 있었습니다.

10월 7일 금요철야예배 전, 저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직접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 뒤 신기하게도 다리가 가볍게 느껴졌고, 예배 내내 호전되었지요. 그 다음 날에는 통증이 사라지고 부기가 빠진 다리를 보며 너무 행복했습니다.

10월 8일 토요일에는 서울 시내투어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걸어다니고 계단을 오르내렸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놀랍게 치료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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