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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나님을 만나 질병과 악한 영에서 해방되었어요!"

| Manmin News No. | 2016-07-10



미누 자매 (27세, 인도 델리만민교회)
부모님(우), 남동생(좌)과 함께,

저는 2012년부터 악한 영을 자주 보게 되면서 너무나 무섭고 괴로운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어떤 때는 귀신들이 저를 데려가자고 하는 대화 소리와 함께 흉측한 모습이 보였고, 잠을 자려고 하면 가위에 눌려 몸을 움직일 수 없었지요. 게다가 야뇨증까지 겹쳐 큰 심적 고통을 느끼니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자살을 생각하곤 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외삼촌이 신장결석 때문에 크게 고통을 받고 계신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외삼촌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고 결석이 24 mm로 커져 신장이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신장이식을 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희 집에 오셨다가 외삼촌 소식을 듣게 된 작은 어머니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질병을 치료받은 사실들을 전해 주셨지요.

저는 외삼촌이 너무 걱정되었던 터라 하나님께 치료받기를 간절히 바라며 2015년 3월, 지교회인 델리만민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 교회에서는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저는 외삼촌을 위해 끼니금식을 하며 기도하였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행 19:11~12)으로 외삼촌을 대신해 담임 김상휘 목사님에게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외삼촌의 몸이 호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체험을 하면서 어느새 저도 변화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니 매사에 혈기가 많고 남을 미워하던 제가 화를 내지 않고 미워하지도 않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년 동안 저를 괴롭히던 악한 영들이 떠나 제 마음은 평안하고 행복했지요.

저는 외삼촌이 신장이식을 받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외삼촌에게 권능의 무안단물을 드렸습니다.

외삼촌은 무안단물을 마셨고 이후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의사는 수술도 잘되었고 신장이 제대로 움직여 이식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 기적 같은 일을 체험한 외삼촌은 주님을 영접하셨지요. 할렐루야!

축복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15년 11월 12일, 교회 창립 3주년을 맞아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손수건 집회 시 남동생과 저도 치료받은 것입니다. 남동생은 서혜부 탈장(배 속 내장이 압력 등 여러 원인으로 원래 위치에서 벗어나 복벽이 약한 부분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으로 수술을 받아야만 했고 저는 야뇨증으로 고통받았는데,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더욱이 작은 아버지와 동네에서 소문날 정도로 열렬한 힌두교도였던 저희 아버지까지 전도되어 이제는 모두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로 치료해 주시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망가진 신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입니다"



외삼촌 라빈더 꾸마르(50세)

2008년부터 신장결석으로 인해 계속 약을 복용했으나 7년 뒤에는 의사로부터 양쪽 신장에 많은 결석이 생겨 신장이 잘 움직이지 않을 뿐 아니라 많이 망가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게 된 조카 미누가 델리만민교회에 나가기 시작하더니 저를 대신해 김상휘 담임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고 무안단물을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무안단물을 마시고 수술을 통해 결석을 제거했는데, 뜻밖에 모든 수술이 아주 성공적으로 잘되었습니다. 신장 기능이 회복되어 이식할 필요도 없게 되었지요. 참으로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난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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