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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로 9년 만에 예쁜 딸을 낳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6-05-22



싸티야 성도 (32세, 인도 마두라이만민교회)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힌두교 가정에서 출생하여 성장하였습니다. 2006년 12월에 결혼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의사와 상담하면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발견되어 난소낭종 절제 수술을 받아 결국 임신을 할 수 없게 되었지요.

2014년 10월, 여동생의 전도로 마두라이만민교회(담임 퍼시얼 전도사)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GCN방송을 통해 서울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함께 드리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각종 질병 치료와 잉태의 축복, 응답받은 간증을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지요.

그러던 중, 교회 창립 19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가 열려 인도 첸나이만민교회 담임 한정희 목사님에게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행 19:11~12) 기도를 받았습니다. 또한 하나님 권능이 담긴 무안단물(출 15:25)을 매일 믿음으로 마시고, 어떤 음식을 먹든지 음식에 뿌리고 먹었지요. 오직 믿음으로 꾸준히 행한 결과 2015년 7월, 임신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의사는 제 임신 소식에 기적이라고 말하며 매우 놀라워했지요. 마침내 결혼 9년 만인 2016년 2월 22일,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제게 예쁜 딸을 허락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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