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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치료, 행복을 가져다주는 성령의 역사

| Manmin News No. | 2016-03-20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의지하는 자녀들을 기뻐하시고 모든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며 염려, 걱정, 근심 없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다.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린 국내외 성도들의 간증 일부를 소개한다.


"믿음으로 악수한 뒤 천식을 깨끗이 치료받았습니다"



전병협 집사 (47세, 마산만민성결교회)

단순히 감기로만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증세가 심해져 호흡 곤란이 찾아왔습니다. 숨쉴 때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자다가 두세 번씩 깨고 나면 다시 잠을 들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밤중에 호흡 곤란이 찾아와 창문을 열어놓고 숨을 쉬어 보려고 안간힘을 쓰기도 하였지요.

2014년 10월 병원 진단 결과, 원인불명의 천식이었습니다. 저는 각종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며 간절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비추어보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참으로 악한 모습이 많았음을 깨닫고 회개하기 시작하였지요.

2015년 2월 초, 꿈에 제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붙들고 제 병명을 말씀드리며 무릎을 꿇었더니 당회장님께서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이후 저는 당회장님과의 만남이 있을 때 손바닥에 제 병명을 기록하여 믿음으로 악수를 하였지요. 그 뒤로는 천식 증세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천식이 치료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시공을 초월한 기도로 골절된 뼈가 급속도로 치료되었어요"



이향원 권사 (56세, 2대대 15교구)

2015년 11월 7일(토), 급히 걷다가 바닥에 미끄러졌는데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간신히 부축을 받고 일어났지만 통증이 굉장히 심했지요. 119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오른쪽 대퇴부 경부(고관절 밑 뼈)가 골절되어 있었습니다.

의사는 당장 수술해서 뼈를 고정해야 하는 상황이며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 하니 한 달 이상은 꼼짝하지 않고 누워 지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날 밤 저는 통증으로 잠을 거의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몸을 옆으로 돌리지도 못하고 움직일 수도 없었고, 화장실에 갈 때도 가족의 부축을 받아야 했지요.

다음날인 주일, 산상기도 중이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서신을 통해 기도를 요청했는데 어느 순간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밤 편안히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월요일에는 통증이 거의 사라져 걸레 봉을 붙잡고 저 혼자 화장실에 갈 수 있었지요.

다음날은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설 수 있었고, 이후 급속도로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해 보니 골절되었던 대퇴부 경부골막이 매끄럽게 유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놀라운 권능으로 치료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호두알만한 혹이 사라졌어요"



김미숙 권사 (44세, 1대대 1교구)

2015년 초부터 전혀 없던 생리통이 심해 창자가 꼬이는 것처럼 배가 아팠습니다. 식은땀을 흘리며 쓰러지기도 하였고, 8월부터는 생리 양 과다에 평소에도 하혈을 하니 얼굴은 누렇게 떴고, 기운이 없어 계단을 오르는 것이 어려웠지요. 숨이 차고 심한 빈혈과 변비 증세가 있었으며,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습니다.

2016년 1월 4일, 자궁초음파 검사를 해 보니 의사는 "혹이 3개가 있는데 안쪽에 있는 2개는 별 문제가 없지만 자궁 아래쪽의 혹은 호두알 크기로 자궁을 누르고 있어서 이것이 하혈의 원인입니다. 최악의 경우엔 자궁을 들어내야 합니다."라며 큰 병원에 가서 치료받도록 의뢰서를 써주었습니다.

저는 제 신앙을 돌아보며 일꾼으로서 사명을 감당한다고는 했지만 자존심과 교만 등의 악한 마음과 미지근했던 신앙생활을 회개하였습니다. 1월 15일, 여선교회 총지도교사인 이희선 목사님에게 손수건(행 19:11~12) 기도를 받은 뒤 변과 하혈을 한 차례 쏟아냈지요. 이틀 뒤 또 한 차례 쏟아내며 새카만 덩어리가 빠져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하혈이 멈추고 생리가 정상으로 돌아왔지요.

이후 만민기도원 은사집회에 참석하며 온전히 치료받기 위해 준비하였고, 2월 7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성도 만남 시 전체기도를 받고 믿음으로 악수한 후로 마음에 기쁨이 샘솟으며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뺨에 볼그스름하게 혈색이 돌아오고 몸이 정상으로 회복되어 숨도 차지 않고 변비 증세도 싹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2월 18일, 다시 자궁초음파 검사를 해보니 문제가 됐던 자궁 아래쪽의 호두알만한 혹과 자궁 안쪽에 있던 한 개의 혹은 완전히 사라지고, 나머지 하나는 3 cm에서 2.2 cm로 크기가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좋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기도받기 전


기도받은 후


"『영혼육』 책을 읽고 제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리워드 시반다 성도

2015년 NRB 박람회에서 이재록 목사의 저서 『영혼육』을 받은 협력업체 직원 리워드 시반다 성도는 책을 읽고 큰 감명과 깨우침을 받아 수백 명의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눴다며 올해에도 GCN방송 부스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은 GCN방송 이재환 국장과 리워드 시반다 성도).

이재록 박사님의 저서를 통해 받은 인상은 참으로 놀랍고 삶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고 그것을 누구에게나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영적인 많은 설교를 들어보았지만 개념들이 모호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재록 박사님은 영과 혼과 육에 대한 개념을 다른 문화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통해 자세히 풀어주셨습니다. 저도 사람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지요.



이 책을 읽은 후 제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으로 성경 말씀이 제 마음에 살아 움직이는 역사를 체험한 것입니다. 기도가 한 차원 뚫렸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이 혼과 영과 및 관절 골수를 찔러 쪼갠다는 말씀 등이 이해가 되어 삶 속에 적용할 수 있었지요. 이 책은 제 삶을 변화시켰고, 읽는 이들마다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재록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일 밤 숨이 멎어 죽을 것 같은 고통에서 벗어났습니다"



첸드수렌 성도 (35세, 몽골만민교회)

1999년부터 숨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 보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지요. 그러나 저는 밤중에 자다가 숨이 차서 깨어나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마치 누군가 갑자기 제 입을 손으로 막는 것 같아 숨이 멎어 죽을 것만 같았고, 하루 밤 사이에도 수차례 심장이 너무 심하게 뛰니 마치 심장이 입 밖으로 나올 것만 같았지요.

매일 밤 이런 죽음의 고통이 찾아오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이에 병원에서 심장과 폐 검사를 하고, 심지어 정신과 진단도 받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라마 불교와 샤머니즘의 힘을 빌어보기도 했지만 아무 효력이 없었지요. 더욱이 수년 동안 매일 밤 호흡곤란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서인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빠르게 걸으려면 호흡이 가빴습니다.

2015년 10월, 병원 검진 결과 심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부정맥에 의한 발작성 호흡곤란이었지요.

그래서 11월, 몽골만민교회 장결자였던 저는 교회에 가서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뒤 밭저릭 담임선교사님이 권능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해 주셨는데, 그 손수건은 서울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것이라고 하였지요.

기도를 받는 순간, 제 몸에서 안 좋은 것이 빠져 나오는 것 같았고 이내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좋고 깨끗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잘 자고 일어나는 평범한 일상이 그저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고 뛰어다녀보아도 아무렇지 않으니 신기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만성말라리아를 치료받았습니다"



헤리티에 콜롱지 카바셀레 성도 (32세,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2006년부터 심한 고열에 시달렸는데, 병원 검사 결과 만성말라리아였습니다. 왼쪽 옆구리가 아파서 걷지 못했고, 바로 누울 수가 없어서 옆으로 누워서 자야만 했습니다. 또한 두통으로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는데, 비종(비장의 비대)으로 인한 것이었지요. 약도 복용하고 병원 치료도 받았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해 2월, 킨샤사 소재 승리의 거리 1997에서 '이재록 목사 초청 콩고연합대성회'가 열렸습니다. 아버지가 세계적인 부흥강사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기를 원하셔서 성회에 참석했는데 환자기도를 받은 뒤 비종 증세가 깨끗이 사라진 것입니다.

하지만 2010년에 접어들면서 고열 증상이 심해져 매년 6, 7월이 되면 갑작스런 발작으로 쓰러져 응급차에 실려 병원에 가기 일쑤였습니다. 급기야 2011년에는 직장에도 다닐 수가 없었지요.

2015년 1월, 친구에 의해 킨샤사만민교회에 등록한 저는 두 달 뒤 교회창립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 몸 상태로는 자신이 없었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응답해 주신다는 말에 동참하였지요. 그러다 보니 각종 예배에 참석하면서 화상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간절히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어떠한 몸의 이상도 나타나지 않았고 건강했습니다. 대부분의 날들을 심한 두통으로 온몸에 땀이 나고 힘이 없어 누워 지냈는데 건강해져 마음껏 찬양할 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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