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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예배를 드리며 권능을 체험하고 있어요"

| Manmin News No. | 2016-02-21



자넷 두브레이 성도 (55세, 프랑스)
전도한 성도들과 함께한 자넷 두브레이 성도(사진 뒷줄 우측에서 세 번째).

2010년 12월, 친구가 '만민뉴스'를 전해 주었습니다. 저는 은혜를 받아 친구가 알려 준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설교도 듣게 되었지요. 제 영혼을 얼마나 충만케 하는지 꿀송이보다 더 달게 느껴져 많은 설교를 듣고 어떤 설교는 여러 번 반복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드리려 하니 여건이 쉽지 않았습니다. 시차 때문에 주일 대예배가 새벽 3시 30분, 저녁 예배는 오전 7시에 있는 데다가 제가 일하는 프랑스 공항은 주일에도 출근해야 하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하나님 은혜로 윗분의 허락을 받아 주일을 지킬 수 있었고 예배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10년 동안 복용하던 고혈압 약을 끊고 치료받았으며, 다이어트를 놓고 기도받은 뒤에는 12kg을 감량하여 55kg의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저를 보며 동료들은 궁금해했지요. 저는 제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간증하며 그들도 저처럼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를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당회장님의 저서를 소개하고 권능의 역사를 전하며, GCN 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설교를 듣도록 하였더니 한 사람 한 사람 전도되기 시작하였지요. 함께 인터넷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권능도 체험하였습니다.

류청화 자매는 과다출혈증상을, 필 형제는 피부병을, 릴루 성도는 하지정맥류와 지루성 피부염을, 질베트 성도는 관절골절돌출증을 치료받았지요. 하나둘씩 늘어난 성도는 어느덧 10명이 넘어 저희는 한 곳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성전으로 꾸몄습니다. 앞으로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통해 더 많은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사랑의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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