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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목자를 만나 신앙생활이 행복해요"

| Manmin News No. | 2015-04-19



쯔즈꾸 기요꼬 권사 (74세, 일본 동경타바타만민교회)

저는 교회에 다니면서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하는 방법과 성경 난해 구절 해석에 관해 궁금했지만 그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정확히 풀어주고 사도 바울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참된 목자를 만나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만민중앙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알게 됐고 2003년 3월부터 동경타바타만민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헌금에 대해, 천국과 지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참 목자를 만났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권능도 체험하면서 신앙이 성장하기 시작했지요.

2006년 5월, 오른쪽 눈 주위와 코, 입 주위를 비롯해 귀 안에 붉은 발진이 생겨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통증이 심했습니다. 숨을 쉬기도 힘들고 몸서리 칠만큼 아파서 다른 것을 생각할 수도 없었지요. 대상포진이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하나님께 의지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지 못한 것을 회개한 뒤 화상을 통해 당회장님의 환자 기도를 받고 무안단물을 뿌리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정경태 담임목사님에게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았는데 깨끗이 치료됐지요. 할렐루야!

또한 간호복지사 국가시험(1급)에 응시했는데, 그때도 당회장님의 기도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여러 사명을 감당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요. 이처럼 참 목자를 만나 성경을 바로 알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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