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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를 만나 몽땅 치료받고 포근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있어요"

| Manmin News No. | 2014-08-31



비엔 후옹 릴루 (프랑스, 43세)


저는 오래 전부터 여러 종교를 권유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을 움직인 것은 아무것도 없었지요. 그러던 중 친구 자넷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알게 됐고 인터넷으로 금요철야예배를 드렸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감동이 됐고 제 영혼은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찬양을 통해서도 큰 기쁨을 맛보았지요. 그 뒤 인터넷으로 매주 주일예배, 금요철야예배를 드리고 매일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참 행복을 느끼게 됐습니다.

지난 6월 26일에는 '전국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에 참석하고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다음 날, 프랑스에서 온 성도들과 함께 만민중앙교회에서 금요철야예배를 드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뵐 수 있었지요. 그런데 당회장님의 밝게 빛나는 얼굴과 미소를 보며 악수하는 순간, 제 몸과 마음이 뜨거워지더니 상처 난 마음이 치유되고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토요일 아침, 친구 자넷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왼쪽 귓속이 가려웠습니다. 그래서 살짝 후볐더니 딱지가 하나씩 떨어지면서 매끈한 피부가 만져졌습니다. 얼마나 오랜만에 만져보는 매끈함이었는지요.

사실 저는 5년 전부터 왼쪽 귓속에 습진이 있었습니다. 가려워서 귓속을 파면 피가 나고 고름이 흘러나왔지요. 통증이 있었으며 고막은 부어 있었습니다. 오른쪽 귀도 중이염으로 고막이 부어 있어서 귀를 후비려고 면봉을 넣으면 들어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왼쪽 귀의 염증은 신경이 연결돼 있는 왼쪽 잇몸까지 염증을 일으켰지요. 통증을 가라앉히는 연고를 바르면 완화되기는 했지만 다시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된 뒤부터 연고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의 권능이 담긴 무안단물을 뿌렸더니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었지요. 그런데 당회장님과 단 한 번 악수를 한 뒤 오른쪽 귀의 중이염, 왼쪽 귓속 습진, 왼쪽 잇몸 염증이 다 치료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고로 왼쪽 발목을 삐어 5개월간 휴직한 후에도 통증이 남아 있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만 해도 걷기가 불편했는데, 당회장님과 악수한 다음 날은 높은 굽의 구두를 하루 종일 신어도 아무 이상이 없었지요. 지난 8월 초에는 또 한 번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만민 하계수련회 첫째 날 저녁 은사집회 때의 일입니다. 저는 하지정맥류, 발에 티눈으로 인한 심한 통증, 종종 기억력이 사라지는 문제, 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기 때문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특히 5년 전, 막내 아이를 출산하면서 생긴 하지정맥류는 아주 심각해서 사람들이 제 다리를 볼까봐 치마를 입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직업상 하루 종일 서서 일을 해야 했기에 심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가끔 진통제를 복용했으며 압박붕대를 감아야 했지요. 4시간 이상 서 있으면 피가 아래로 몰려서 정맥류가 부풀어 올랐고 쉬거나 잘 때는 다리를 위로 올린 채로 있어야 했습니다.

의사는 통증을 멈추려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지요. 그런데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 치료의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바람과 같은 시원함과 마음속의 뜨거움을 느꼈고, 기쁨의 눈물이 흘렀으며 큰 평안이 임했습니다. 저는 하지정맥류가 사라졌는지 제 다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왼쪽 다리의 증상은 모두 사라졌고 오른쪽 다리에는 약간 남아 있었지요. 하지만 그것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진리로 양육해 주시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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