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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된 B형 간염을 기도로 치료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1-06-19

저는 B형 간염 보균자였습니다. 20년 전, 속이 메슥거리고 음식을 먹기가 힘들어 병원에 갔을 때 처음 이 사실을 알게 됐지요. 이후 B형 간염 보균자로 사는 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아들을 낳았을 때에는 모유 수유도 못했을 뿐 아니라 직장을 구하는 데도 큰 제약을 받았지요.

만성 B형 간염 환자는 정상인보다 간경화, 간암이 걸릴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도 늘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아직 B형 간염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기에 별다른 치료 없이 살아야만 하지요.

5년 전, 급식 관련 업종에 취직하고자 건강검진을 받으러 간 적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았으나 여전히 결과는 'B형 간염 보균자'였지요. 당연히 그 직종에 취업할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취업조차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작년 12월, 저는 하나님을 믿는다 했지만 남편을 미워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한 일들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 뒤로 신앙생활이 행복해졌고, B형 간염을 놓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 기도를 받아왔지요.

그러던 지난 4월 19일, 요양보호사로 취업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물론 B형 간염 보균자는 취업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이미 치료해 주셨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검진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간염 항체가 생겨 B형 간염이 치료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직장생활에 제약을 받지 않아도 되고, 간경화나 간암을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완치하기 어려운 B형 간염을 치료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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