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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만에 잉태의 축복을 받았어요

| Manmin News No. | 2010-10-24

알렉스 성도 (33세, 싱가포르, 부활의 교회)




우리 부부는 이 간증을 통해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를 위해 안수기도를 해 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2003년에 결혼을 했지만 3년간은 2세 계획을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아이를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는데도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2년 동안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제 아내 피오나는 다낭성 난소질환이었고 저는 정자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현대 의술이나 중국의 민간요법을 동원해 보고, 한방 의사를 찾아가 상담도 하고 진료를 받아봐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즈음, 하나님의 은혜로 싱가포르 에스더 심 성도님을 통해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를 읽었으며 많은 치료의 역사에 대해서 들었고, 저희는 2008년 9월에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때 당회장님께서는 손을 얹고 저와 아내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마침내 임신했습니다. 2009년 12월에 저희는 첫 아이 루카스를 출산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저희는 이 아이가 건강하고 귀여우며 똑똑한 아이가 되도록 기도했는데 모든 것이 실현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저희 가족이 모두 만민중앙교회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하나님께서 펼쳐 주시는 기적들을 목도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인데도 시원한 날씨를 보장해 주셨으며 모기를 잡아먹는 잠자리들이 수많은 성도들에게는 물론 저희 몸에도 앉았습니다. 심지어 루카스 머리 위에도 앉는 것을 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저희는 싱가포르에 돌아온 이후 두 번째 아기를 가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님과 만민중앙교회, 그리고 모든 지교회와 전 세계 성도들에게 계속 축복해 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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