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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박리와 안구 위축증으로 실명된 왼쪽 눈이 이제는 보여요!

| Manmin News No. | 2007-11-18

- 박건위 학생 (중2선교회, 7대 23교구)

3세 때 왼쪽 눈 백내장 수술을 받은 박건위 형제(15세)는 그 후유증으로 심한 포도막염(안구 내부를 둘러싼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과 망막 완전 박리 현상(시신경층이 필름이 오그라들듯 떨어져 나와 시력을 잃게 만드는 것)이 생겼고, 이것이 더 심화되어 안구가 쪼그라드는 안구 위축증이 진행되고 있었다. 따라서 이대로 계속된다면 결국 의안을 해 넣어야만 했다.
급기야 2006년, 왼쪽 눈은 완전히 실명되었고 우측 눈의 시력도 떨어져 학업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 7월 22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은 후 왼쪽 눈에 통증이 오면서 빛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물체가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검사 결과, 놀랍게도 빛조차 감지하지 못했던 왼쪽 눈의 시력이 0.1로 나왔는데 또 다른 기적같은 일은 기도 받기 전에는 안압 수치가 4였던 것이 기도 받은 후에는 18까지 측정되어 정상으로 나왔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정상인의 안압은 10-20인데, 박건위 형제는 안압이 4였기에 안구가 쪼그라들어 작아졌다는 것을 말하며, 안압이 18이 되었다는 것은 쪼그라들었던 안구가 정상 크기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0.1이였던 오른쪽 눈의 시력도 0.9로 좋아진 놀라운 체험을 하였다.

이 치료 사례는 지난 11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WCDN 제1회 동남아시아 국제기독의학 컨퍼런스'에 소개되어, 참석한 현지 안과 전문의들로부터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좌안 초음파 검사>



1. 기도받기 전 안구가 쪼그라 들은 소견 (2006. 7. 18)
2. 기도받은 후 안구가 커진 소견 (2007. 10. 23)


< 안압 및 시력 측정 검사 >



3. 기도받기 전(2006. 7. 18)
4. 기도받은 후(200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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