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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부러진 어깨뼈가 정상이 되었습니다

| Manmin News No. | 2005-03-18

저에게는 초등학교 5학년인 김경민이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18일, 등교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경민이는 사고 난 즉시 가해자 차에 실려 광주 시내에 있는 상무병원 응급실로 실려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어깨뼈가 부러져 수술을 해야 한다며 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이로 인한 충격으로 걸을 수가 없었으며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마침 금요철야가 있는 날이었기에 저는 꼼짝 못하는 경민이를 안고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경민이는 당회장 목사님께 기도를 받을 때 어깨뼈가 붙는 것을 느껴진다며 기도를 받자마자 걷고 뛰고 자유롭게 움직였습니다. 금요철야 예배를 마친 후 광주에 내려와 병원에 가서 (X-ray)를 확인을 해보니 기도 받은 후의 상태가 확연히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부러진 어깨뼈가 붙어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는 진단결과가 나왔습니다. 그후 경민이는 예전과 다름없이 뛰놀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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