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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인 항문협착증과 탈모증도 완전히 치료받고

| Manmin News No. | 2007-03-03


이준호 형제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치질과 치루증세가 있어 수술을 세 차례나 받았지만, 오히려 변을 볼 때 항문이 이완되지 않고 수축만 되는 항문협착증을 앓게 되었다.
결국 하루 두세차례씩 입으로 배설물을 토해내야 했고, 이로 인한 불쾌감과 무기력증으로 어떠한 일도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탈모증까지 겹쳐 항상 모자를 쓰고 다녀야 했다.
5개월 전 병원 치료를 통해 잠시 호전되어 대만으로 유학을 간 이준호 형제는 최근 들어 병세가 악화되면서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만 했다.
그러던 중 3개월 전부터 본교회의 해외 지교회인 대만 만민교회에 출석하게 되었고, 금번 환자성회에서 치료받기 위해 여러 날 기도로 준비하여 지난 11월 17일 성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 후 강사님의 기도를 받으면서 조금씩 변을 볼 수 있었지만, 우연으로 생각하였던 이준호 형제는 강사님의 말씀을 통해 지난날의 지식적인 신앙과 교만했던 마음을 통회자복하게 되었다.
그러자 마음에 치료의 확신이 오면서 상태가 호전되었고, 지금은 시원하게 변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탈모증도 치료받아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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